'메소드 클럽' 이수근 "첫 촬영 19시간"..곽범 "우리가 진짜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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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클럽'의 이수근이 첫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메소드 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차력쇼를 담은 페이크 다큐 예능이다.
한편 '메소드 클럽'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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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메소드 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명석 PD를 비롯해 강사로 출연하는 개그맨 이수근, 이수지, 곽범, 수강생인 황정혜, 가수 백호, 유튜버 전경민, 백예림이 참석했다.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차력쇼를 담은 페이크 다큐 예능이다. KBS 첫 페이크 다큐 예능이자 기존 코미디와는 다른 희극 연기과 정극 연기의 새로운 컬래버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첫 촬영에서 19시간을 찍었다. 그만큼 하나하나 놓치질 않았다. 크루들도 같이 있지만, 현장에서 너무 즐겁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내가 낯설었던 거 같다. 다들 경험이 있는데, 나는 경험 없는 쪽에 속했다"며 "절제가 어렵더라. 진지한 상황에서 한 마디 한 마디 하는 것에 갈증이 있다. 그런데 대본이 아닌 내용은 할 수 없더라. 그래서 우리가 잘 안돼도 우리 잘못은 아니라고 빠져나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곽범은 "실제로 '1박 2일' 촬영 오프닝 날 촬영이 겹쳤는데 촬영인 줄 모르고 인사드렸다가 (방송) 난입이 됐다. 그때 '우리가 진짜 1박 2일이다. 여기는 가짜 '1박 2일'이다. 안 쉬고 촬영했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소드 클럽'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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