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18㎏ 감량 후 직각 어깨+쇄골 드러낸 멜빵바지 패션 늘씬 몸매

사진=솔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솔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솔비가 근황을 공유했다.

8월 26일 솔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 하반기 전시를 위해. Nature stag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검은색 튜브톱 위에 흰 멜빵 바지를 매치해 화가 느낌을 냈다. 여기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솔비는 자신의 작품 중 일부를 공개했다. 푸른색과 노란색, 초록색이 고루 섞인 그림이 솔비의 실력을 짐작하게 했다.

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15㎏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것은 사람을 진짜 많이 안 만났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오이를 많이 먹었다. 또 산책도 하고 많이 걸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4일 솔비는 '시방솔비' 채널에 출연해 "지난 6월 15㎏를 감량해 55㎏가 된 솔비는 체중을 더 감량해 8월 51㎏까지 뺐다"고 알렸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22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먼데이 디스코'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와 EP 사운드, 에너지 넘치고 반복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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