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경남 결식아동에게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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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여름방학 동안 급식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도내 결식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방학도시樂(락)'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5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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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여름방학 동안 급식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도내 결식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방학도시樂(락)’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학대 피해아동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5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23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구입한 식료품을 진주시내 그룹홈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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