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하반기 46명 인력 채용…임직원 700명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한 기술직 신입사원과 일반직 등 모두 46명을 뽑는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할 인력까지 포함하면 GGM의 임직원은 690여명에 달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선호는 생산량과 공장 가동률, 지역 협력사 매출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인력 확충이라는 선순환의 연결 고리를 만들게 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한 기술직 신입사원과 일반직 등 모두 46명을 뽑는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직 39명, 일반직 7명이다.
지난 4월 상반기 채용에서는 기술직 등 52명을 뽑았다.
하반기 채용할 인력까지 포함하면 GGM의 임직원은 690여명에 달한다.
지난 7월 전기차 양산에 들어간 GGM은 올해 전기차 생산 목표를 애초 계획보다 40% 증산한 2만3천대로 늘려 잡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선호는 생산량과 공장 가동률, 지역 협력사 매출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인력 확충이라는 선순환의 연결 고리를 만들게 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中대학생 수십만명 '야간자전거' 행렬…긴장한 당국은 '금지령'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트래픽 오류 설명에 장애인 휠체어 기호…카카오 행사 자료 논란 | 연합뉴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드론 띄워 국정원 찍은 중국인 석방…위법행위 보완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