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하반기 46명 인력 채용…임직원 700명 육박

송형일 2024. 8. 2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한 기술직 신입사원과 일반직 등 모두 46명을 뽑는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할 인력까지 포함하면 GGM의 임직원은 690여명에 달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선호는 생산량과 공장 가동률, 지역 협력사 매출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인력 확충이라는 선순환의 연결 고리를 만들게 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한 기술직 신입사원과 일반직 등 모두 46명을 뽑는다고 26일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전기차 양산 [연합뉴스 자료]

기술직 39명, 일반직 7명이다.

지난 4월 상반기 채용에서는 기술직 등 52명을 뽑았다.

하반기 채용할 인력까지 포함하면 GGM의 임직원은 690여명에 달한다.

지난 7월 전기차 양산에 들어간 GGM은 올해 전기차 생산 목표를 애초 계획보다 40% 증산한 2만3천대로 늘려 잡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선호는 생산량과 공장 가동률, 지역 협력사 매출 증가 등으로 이어지고, 인력 확충이라는 선순환의 연결 고리를 만들게 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