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추후 전량 소각"

박주연 기자 2024. 8.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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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인바디는 이를 위해 26일 신한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25일까지다.

인바디는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주식은 계약 종료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며 "소각 진행 시 별도 이사회를 통해 세부내용을 결의하고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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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바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인바디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인바디는 이를 위해 26일 신한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25일까지다.

인바디는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주식은 계약 종료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며 "소각 진행 시 별도 이사회를 통해 세부내용을 결의하고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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