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사륜 오토바이 전도…무면허 70대 사망
위정성 기자(=전남) 2024. 8.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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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다 갓길에서 넘어진 70대가 오토바이에 깔려 숨졌다.
26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2분쯤 영암군 금정면 한 이면도로에서 사륜 오토바이에 사람이 깔려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75살 남성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A씨는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몰던 오토바이가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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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 마치고 귀가 중 전복되면서 깔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75살 남성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전남 영암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다 갓길에서 넘어진 70대가 오토바이에 깔려 숨졌다.
26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2분쯤 영암군 금정면 한 이면도로에서 사륜 오토바이에 사람이 깔려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75살 남성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A씨는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몰던 오토바이가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원동기 면허가 없던 A씨가 경사로에서 넘어진 뒤 방치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위정성 기자(=전남)(wrw1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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