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KOICA 지원으로 몽골서 ICT 분야 국제학술대회

유의주 2024. 8.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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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지난 21∼25일 대한전기학회와 공동으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제학술대회 'ICEF 2024'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가 몽골 대학 교수진의 연구 역량과 학생들의 캡스톤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ICT 분야 기술 및 지식 교류에도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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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지난 21∼25일 대한전기학회와 공동으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제학술대회 'ICEF 2024'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인텔리전스 기술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상명대와 몽골국립과학기술대가 공동 연구한 논문 16편이 발표됐다.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국내외 대학생 총 24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한·몽 학생 교류 워크숍에서는 몽골과 한국의 대학생들이 상호 학제를 이해하고 ICT 분야 캡스톤 작품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가 몽골 대학 교수진의 연구 역량과 학생들의 캡스톤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ICT 분야 기술 및 지식 교류에도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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