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인기에 증산" GGM, 48명 신규 채용…올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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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양산에 성공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 2차 일반직 및 기술직 사원 모입에 나섰다.
GGM은 올 하반기 생산 확대를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품질 안정화 등을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한 기술직 신입사원 39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6명의 지역 인재를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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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양산에 성공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 2차 일반직 및 기술직 사원 모입에 나섰다.
GGM은 올 하반기 생산 확대를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품질 안정화 등을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한 기술직 신입사원 39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6명의 지역 인재를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 4월 50여 명을 뽑은 데 이은 두 번째로 상반기 공개채용은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서접수는 9월 5일 오후 4시까지며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6일 오후 4시까지 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7월 15일 전기차 캐스퍼 양산을 시작 GGM은 당초 올해 1만7천 대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주문량이 많아 2만3천 대까지 40% 가량 증산하기로 하고 연장 근무와 특근을 실시하고 있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캐스퍼 전기차가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GGM에 부품을 공급하는 지역 협력사의 매출도 증가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어 "GGM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 성격의 회사로 이번 공채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상생형 지역 인재를 선발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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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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