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원산지 표시 위반 품목 2위 배추김치.. 1위는

제주방송 정용기 2024. 8.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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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원산지 표시를 가장 많이 위반한 품목은 돼지고기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진행된 원산지 표시 점검에서 위반 품목 1위는 돼지고기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올해 추석 명절에도 돼지고기와 과일, 나물을 비롯한 제수용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원산지 표시 점검을 다음 달 13일까지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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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추석 명절 원산지 표시를 가장 많이 위반한 품목은 돼지고기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진행된 원산지 표시 점검에서 위반 품목 1위는 돼지고기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배추김치, 3위는 두부류 등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올해 추석 명절에도 돼지고기와 과일, 나물을 비롯한 제수용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원산지 표시 점검을 다음 달 13일까지 강화합니다.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원칙으로 점검이 이뤄집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농관원은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제주동문재래시장 등 10곳에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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