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클럽’ 이수근 “페이크 다큐 첫 도전, 즐겁게 촬영 중”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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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메소드 클럽' 출연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전 KBS2 예능 '메소드 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또 이수근은 페이크 다큐에 대해 "저도 처음해보는 장르다. 확실하게 '메소드 클럽'은 저희만의 색깔이 있어서 자신있다.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 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 수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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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사진|KBS
이수근이 ‘메소드 클럽’ 출연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전 KBS2 예능 ‘메소드 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명섭 PD와 이수근 이수지 곽범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섭외가 왔다. 이명섭 감독이 몇번 찾아왔고 형님의 유쾌한 모습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 곧 첫방이 공개되는데 저희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부담감은 출연 배우들이 내려놓고 와서 현장에서 호흡하는데 지장은 없다. 그분들도 저희에게 배운 게 있지 않을까 싶다. 코믹 연기라 고개를 끄덕이며 나가더라. 저에게 전화를 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수근은 페이크 다큐에 대해 “저도 처음해보는 장르다. 확실하게 ‘메소드 클럽’은 저희만의 색깔이 있어서 자신있다.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 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 수업 예능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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