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선전' 전남선수단 환영식·토크콘서트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전남을 빛낸 선수들을 환영했다.
환영식은 어게인 파리(Again Paris) 영상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공로패 수여,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겪은 일들과 파리에서의 경험담을 듣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졌다.
공식 행사에 앞서 도청 윤선도홀에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드높인 전남 선수단을 환호하며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전남을 빛낸 선수들을 환영했다. 준비 과정 등 선수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전남 소속 및 출신 선수는 10명이다.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에 기여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 남수현(순천시청),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은메달 최세빈(전남도청), 복싱 여자 동메달 임애지(화순군청), 사격 속사권총 은메달 조영재(곡성 출신), 사격 트랩 이보나(신안 출신)와 가족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어게인 파리(Again Paris) 영상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공로패 수여,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겪은 일들과 파리에서의 경험담을 듣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미래 올림픽 스타 전남체육고 학생들과 200여 청년이 참석해 올림픽 열기를 이어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토크콘서트에서 "환영행사에 안세영 선수가 오고 싶었지만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전남도는 체육계의 변화를 바라는 안 선수의 용기 있는 외침이 대한민국 체육계의 획기적 발전 계기가 되기를 도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도청 윤선도홀에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드높인 전남 선수단을 환호하며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