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생활체육공원서 한중일 주니어 럭비 열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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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럭비경기가 경북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26일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18세 이하 고교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축구, 테니스, 역도 등 11개 종목을 겨룬다.
럭비경기의 경우 국제공인 규격 구장을 구비한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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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럭비경기가 경북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26일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18세 이하 고교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축구, 테니스, 역도 등 11개 종목을 겨룬다.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경북도체육회가 주관을 하며, 구미·경산·문경·예천·칠곡 등 경북도내 5개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럭비경기의 경우 국제공인 규격 구장을 구비한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중일 대표팀과 경산고팀 등 4개팀이 리그 방식으로 경쟁을 한다.
대회에 참가한 해외 럭비 선수들은 삼성현역사문화관 등 지역의 문화관광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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