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양산' 광주글로벌모터스 46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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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양산 성공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일반직과 기술직 사원을 추가 모집한다.
올 하반기 전기차 생산을 크게 늘린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생산 확대를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품질 조기 안정화 등을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 기술직 신입 사원 39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6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공개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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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기차 양산 성공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일반직과 기술직 사원을 추가 모집한다.
올 하반기 전기차 생산을 크게 늘린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생산 확대를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품질 조기 안정화 등을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 기술직 신입 사원 39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6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공개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 4월 50여 명을 뽑은 데 이은 올해 두 번째로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는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서접수는 9월 5일 오후 4시 마감하며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6일 오후 4시까지 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7월 15일 전기차 양산을 시작하면서 1만7000대 생산 예정이던 전기차를 40% 증가한 2만3000대까지 생산키로 하면서 그동안 실시하지 않았던 연장근무와 매주 토요 특근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차의 경형SUV 캐스퍼를 전량 생산하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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