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찼는데…가게 침입해 성폭행한 30대 구속
이세현 기자 2024. 8. 26. 14:14
전자발찌를 부착한 30대 남성이 여성 혼자 일하는 가게에 들어가 성폭행을 저질러 구속됐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여성 혼자 있던 가게에 침입해 성폭행을 하고 20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어제(25일)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수원시 권선구 한 가게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성폭행했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며 2000만원을 계좌로 이체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가게를 방문했던 여성 어머니가 가게 문이 닫혀있자 여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 수상한 낌새를 느껴 오후 6시 15분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성은 강도강간 전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여성 혼자 있던 가게에 침입해 성폭행을 하고 20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어제(25일)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수원시 권선구 한 가게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성폭행했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며 2000만원을 계좌로 이체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가게를 방문했던 여성 어머니가 가게 문이 닫혀있자 여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 수상한 낌새를 느껴 오후 6시 15분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성은 강도강간 전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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