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김해서 9월6~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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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김해시 체전 조정경기장에서 전국조정대회가 9월6일부터 8일까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회를 통해 경기장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기 운영 역량을 확보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회기간 전국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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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김해시 체전 조정경기장에서 전국조정대회가 9월6일부터 8일까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제21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는 대한조정협회와 K-water 주최, 경남조정협회와 김해시조정협회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37개 부문별로 전국의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50개 팀 500여명의 전문선수들이 참가한다.
체전 전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관람객들에게 조정의 매력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회를 통해 경기장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기 운영 역량을 확보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회기간 전국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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