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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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6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으로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1대 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달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할 수 있다.
대상자는 방문 조사와 충북도 통합돌봄서비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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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26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으로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1대 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를 통해 선정된 37명에게 서비스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달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할 수 있다.
대상자는 방문 조사와 충북도 통합돌봄서비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박병승 장애인복지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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