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축제로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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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26일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준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장에서 각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에게 축제장 행동 요령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됐으며, 특히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절차를 공유하고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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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축제장에서 각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에게 축제장 행동 요령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됐으며, 특히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절차를 공유하고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또 각 부스 운영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높은 의욕과 결의를 다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은 바를 철저히 준비해 김제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는 9월 6일 ~ 7일까지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80여개의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중요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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