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미래센터서 통일체험 해보세요"

경기=김동우, 연천=김동영 기자 2024. 8.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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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오는 31일 올 4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통일미래체험', '통일사랑 콘서트'(탈북민 콘서트, 연천지역 아르페지오 밴드 공연), '할머니가 읽어주는 통일동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통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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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연천서 '제4차 대국민 개방행사' 개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제4차 대국민 개방행사' 홍보물. / 자료제공=통일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오는 31일 올 4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통일미래체험', '통일사랑 콘서트'(탈북민 콘서트, 연천지역 아르페지오 밴드 공연), '할머니가 읽어주는 통일동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통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후손을 초청해 진행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광복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센터로 초청해 국민 누구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한반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연천=김동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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