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 시민이 직접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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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오는 9월13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참여, 2025년 광명시민에게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월28일부터 5월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하고, 담당부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과정을 거쳐 투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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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오는 9월13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참여, 2025년 광명시민에게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월28일부터 5월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하고, 담당부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과정을 거쳐 투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대상은 4개 분야 49개 사업이다. △경제문화 분야 스마트 전자게시판 설치 등 6개 사업 △도시환경 분야 띠 녹지 관리 등 19개 사업 △복지학습 분야 학온동 이·미용 서비스 등 11개 사업 △안전건설 분야 인도 도면 굴곡 제거 등 13개 사업이다.
2025년 참여예산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최종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연송 예산법무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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