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각에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기해달라" 지시

김태영 기자 2024. 8.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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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내각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 성수품 물가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그리고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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