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충주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한준성 2024. 8.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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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2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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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2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정훈 충주교육장이 2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주교육지원청]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 이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기준 청주교육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정훈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도박 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적극 개입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허재영 수회초등학교 교장과 임종서 충주중학교 교장, 정문희 예성여자고등학교 교장을 각각 지목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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