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뉴스현장
■ 검찰총장 "수심위 관여 안 해…임기 내 결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이원석 검찰총장이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기를 3주 남긴 가운데, 퇴임 전 사건이 마무리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업주 2명 입건
7명의 사망자가 나온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 김문수 인사청문회…'반노동·막말 논란' 충돌
국회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후보자 과거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 설전이 벌어지며 시작부터 차질을 빚었습니다.
■ 홍명보호 1기 명단발표…고교생 양민혁 발탁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고교생 K리거 양민혁을 비롯해 4명이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습니다.
■ 8월 전국 열대야 10.3일…역대 최다
이번 달 전국에서 나타난 평균 열대야 일수가 10.3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73년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평년 8월 열대야 일수의 3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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