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무 특별보좌관에 언론인 출신 박철호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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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6일 정무 특별보좌관으로 언론인 출신 박철호 씨를 임용했다.

정무 특별보좌관은 시장을 보좌해 대내외 행정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주요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소통·협력한다.

박 보좌관은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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