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무신사 현장조사 착수…입점업체 갑질 여부 확인

이승주 기자 2024. 8.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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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무신사가 공정위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무신사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무신사가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해 입점업체에 갑질을 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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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정위 현장조사
[서울=뉴시스] 무신사 로고(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이혜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무신사가 공정위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무신사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무신사가 입점업체들을 대상으로 다른 플랫폼 입점을 제한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무신사가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해 입점업체에 갑질을 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 조사 관련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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