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금요일 '청년 문화의 날'...문화시설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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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거주하는 청년은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수원시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문화 의식을 높이고 문화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수원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수원시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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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거주하는 청년은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수원시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문화 의식을 높이고 문화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수원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수원시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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