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 목포한국병원장, 복지재단에 1000만원 성금
박상수 기자 2024. 8.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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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원장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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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원장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도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6100만원의 성금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강 원장은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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