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성수동에 뜬 여신…무더위 날리는 청량美

이게은 2024. 8.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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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김연아가 청량미를 발산했다.

26일 김연아는 "덥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성수동 나들이를 한 모습.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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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피겨 요정' 김연아가 청량미를 발산했다.

26일 김연아는 "덥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성수동 나들이를 한 모습. 민소매 원피스와 오버핏 청바지 매치,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했지만 특유의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낯도 살짝 공개, 눈부신 미모도 자랑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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