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팜, 이글벳-경보제약과 손잡더니…"누적 동물약국 50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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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팜이 자사 B2B(기업 간 거래)몰에 동물약국으로 등록된 회원약국이 누적 500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펫팜몰에는 광동제약의 견옥고, 종근당바이오의 라비벳 등 제약회사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과 페스룸, 펫생각, 브리지테일에서 선보이는 용품이 등록돼 있다.
윤성한 펫팜 대표는 "지금까지 펫팜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약사 성원 덕분"이라며 "전국의 모든 약국이 동물약국을 개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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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팜이 자사 B2B(기업 간 거래)몰에 동물약국으로 등록된 회원약국이 누적 500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펫팜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회원약국 1000개를 돌파했다. 올해 연말 기준 60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펫팜몰에는 광동제약의 견옥고, 종근당바이오의 라비벳 등 제약회사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과 페스룸, 펫생각, 브리지테일에서 선보이는 용품이 등록돼 있다.
특히 올해 펫팜은 심부전 치료제 등을 판매하는 이글벳, 줄기세포 주사제 티스템 등을 유통하는 경보제약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물용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윤성한 펫팜 대표는 "지금까지 펫팜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약사 성원 덕분"이라며 "전국의 모든 약국이 동물약국을 개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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