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신인 발굴’ 제32회 임방울국악제 다음 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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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신인을 발굴하는 '제32회 임방울국악제'가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치러집니다.
국악제 경연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학생부는 판소리와 기악, 무용, 일반부는 판소리와 농악,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 대통령상과 상금 40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순금 트로피가 수여되는 등 모두 1억98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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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신인을 발굴하는 '제32회 임방울국악제'가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치러집니다.
광주광역시 빛고을문화관 대공연장을 비롯해 8개 경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국악제 경연과 함께 '임방울판소리 장기자랑, ' 국창 임방울선생 예술혼모시기', '전야제 축하공연' 등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국악제 경연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학생부는 판소리와 기악, 무용, 일반부는 판소리와 농악,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 대통령상과 상금 40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순금 트로피가 수여되는 등 모두 1억98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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