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애설' 김병철·윤세아, 핑크빛 분위기…엄정화도 "진짜 사귀어?"

차유채 기자 2024. 8. 26.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여전히 묘한 분위기를 풍겨 가수 겸 배우 엄정화로부터 "진짜 사귀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김병철과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엄메이징 데이트' 5회 영상이 게재됐다.

그런가 하면 엄정화는 윤세아에게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했고, 윤세아는 김병철의 어깨를 만지며 "그런 말씀을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배우 김병철, 윤세아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캡처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여전히 묘한 분위기를 풍겨 가수 겸 배우 엄정화로부터 "진짜 사귀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김병철과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엄메이징 데이트' 5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김병철에게 "한번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여자를 데려왔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윤세아는 "제가 본처다. (2018년 방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 때 먼저 부부를 했다. '닥터 차정숙' 때 (김병철을) 잠깐 보냈다가 다시 데리고 온 것"이라고 받아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캡처


그런가 하면 엄정화는 윤세아에게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했고, 윤세아는 김병철의 어깨를 만지며 "그런 말씀을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정화는 "둘이 눈꼴셔서 못 보겠다. 정말 사귀는 거냐"고 물었고, 윤세아는 "좀 즐기자 오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병철과 윤세아는 '스카이캐슬' 당시 메이킹 영상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김병철은 한 인터뷰에서 "(윤세아와) 아직 썸이 아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그는 "팬들이 '아직'이라는 단어에 열광해 주시더라. (그렇지만 윤세아와) 그런 사이는 아니다. 그래도 연락은 자주 주고받는다"고 해명했다.

김병철과 윤세아는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부부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