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효리' 꿈꾸나…소녀시대 유리, 높은 싱크로율 보이는 제주 일상

정다연 2024. 8. 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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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빡구 삼색이 강아지 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유리의 근황은 제주도 생활을 하던 가수 이효리의 이미지를 연상시켜 재차 눈길을 끈다.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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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권유리 SNS
사진=권유리 SNS
사진=권유리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빡구 삼색이 강아지 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나시티와 반바지 그리고 슬리퍼를 매치한 채 동물들 곁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한 요가를 하는 일상부터 이날 구릿빛 피부와 더불에 양팔과 발목까지 가득 채워진 타투 그리고 강아지와 고양이까지. 권유리의 근황은 제주도 생활을 하던 가수 이효리의 이미지를 연상시켜 재차 눈길을 끈다.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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