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5대 과제 중점 추진해 국민 체감 정책 수립"

서장원 기자 2024. 8. 2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과학기술·디지털 플랫폼 부처로서 5대 정책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을 통해 "과학기술·디지털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과방)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 과방위 업무보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과학기술·디지털 플랫폼 부처로서 5대 정책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을 통해 "과학기술·디지털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과방)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6일 퇴임한 이종호 전 과기정통부 장관에 이어 신임 장관으로 취임한 유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유 장관은 "지금은 과학기술과 디지털이 국가 경쟁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과방위와 과기정통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5대 정책 과제로 △3대 게임체인저 등 전략기술 주도권 확보 △R&D시스템 혁신 △이공계 인재 지원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선도 △통신비, 디지털 안전과 같은 민생 현안 해결 등을 제시했다.

유 장관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지는 핵심 부처라는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