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빈 청장 "한강, 반도체 이어 우주항공의 기적 창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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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우주항공청은 한강의 기적, 반도체의 기적에 이어 세 번째로 우주항공의 기적 창조라는 비전하에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우주항공 경제 창출,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산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출범 후 첫 업무보고에 앞서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해 국민의 염원과 여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속에 지난 5월27일 출범했다"며 "초대 청장으로서 우리나라 우주항공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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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우주항공청은 한강의 기적, 반도체의 기적에 이어 세 번째로 우주항공의 기적 창조라는 비전하에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우주항공 경제 창출,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산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출범 후 첫 업무보고에 앞서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해 국민의 염원과 여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속에 지난 5월27일 출범했다"며 "초대 청장으로서 우리나라 우주항공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청장은 "우리나라는 30년의 짧은 우주역사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달 탐사선과 우주발사체를 가진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했지만, 아직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라며 "1위와 6위 국가 사이에 격차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역량 결집이 필수이며 정부·국회·민간을 아우르는 각계각층의 노력과 협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윤 청장은 "앞으로 우주항공청이 해야 할 일은 도전과 성취의 연속일 것"이라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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