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 둘째 임신…내년 1월 출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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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보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보미가 현재 임신 17주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같은 해 1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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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김보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보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보미가 현재 임신 17주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 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며 “또쿵이도 리우처럼 예의 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리우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볼게”라고 적었다.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같은 해 1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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