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다음달 30일 보석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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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의 보석 심문이 다음 달 3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 씨의 보석 심문 기일을 다음 달 30일 오전 10시로 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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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의 보석 심문이 다음 달 3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 씨의 보석 심문 기일을 다음 달 30일 오전 10시로 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4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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