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포브스 `클라우드 100` 9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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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은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공동 발표한 '포브스 2024 클라우드 100'에 20위로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 100은 9년 연속 매년 수백 개의 클라우드 스타트업과 민간 기업들이 제출한 관련 자료 검토를 토대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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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은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공동 발표한 '포브스 2024 클라우드 100'에 20위로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태니엄은 2015년 이후 9년 연속 명단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100은 9년 연속 매년 수백 개의 클라우드 스타트업과 민간 기업들이 제출한 관련 자료 검토를 토대로 선정된다. 클라우드 100 평가 프로세스에는 시장 리더십(35%), 추정 가치(30%), 운영 지표(20%), 인력 및 문화(15%) 네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회사를 순위를 결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클라우드 100은 시장 리더십을 위해 프라이빗 기업 동료들을 평가하고, 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퍼블릭 클라우드 회사의 CEO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자문을 받고 있다.
태니엄 플랫폼은 실시간 제어와 가시성을 통해 정보기술(IT) 운영과 보안 팀을 통합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의 실시간 변화를 분석해 IT 환경 내 엔드포인트에서 필요한 변경 사항을 권장하고 자동화하고 있다.
스티브 다헵(Steve Daheb) 태니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태니엄은 증가하는 복잡성과 위험으로부터 보안에 대한 의지가 강한 조직을 보호하고, 디지털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태닝머 클라우드로 통합엔드포인트관리(XEM)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해, 다양한 규모의 조직이 비즈니스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엔드포인트관리(AEM) 도입으로 일상 작업을 자동화하고 위협 대응을 간소화하며, 맞춤 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인사이트, 운영을 위한 최적의 추천 액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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