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마르, 959를 닮은 초고성능 모델 ‘9X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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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위치한 자동차 제조사, 칼마르(Kalmar Automotive)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열린 '더 퀘일(The Quail)'에 참가, 특별한 차량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칼마르의 새로운 차량은 '지금까지의 칼마르'의 행보를 반영하면서도 더욱 대담하고, 공격적인 패키지를 자랑,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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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59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 갖춰
이번에 공개된 칼마르의 새로운 차량은 ‘지금까지의 칼마르’의 행보를 반영하면서도 더욱 대담하고, 공격적인 패키지를 자랑,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습이다.
칼마르가 공개한 새로운 차량은 포르쉐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911를 기반으로 하지만 ‘포르쉐의 전설적인 슈퍼카’라 평가 받는 ‘959’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칼마르는 ‘레트로 하이퍼카’라는 컨셉을 강조하며 대담한 전면, 그리고 959 등을 떠올리게 하는 차량의 후면 디자인 등에 대한 ‘방향성’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더욱 놀라운 점은 9X9의 성능에 있다. 실제 칼마르는 총 개의 사양으로 9X9를 구축한다. 기본이 되는 스포츠는 650마력을 낼 수 있어 그 자체로도 이목을 끈다.
여기에 최상위 모델인 9X9는 992터보 S의 3.8L 엔진을 기반으로 930마력을 내고 PDK 및 AWD 조합을 통해 압도적인 운동 성능의 매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칼마르는 내년 여름부터 고객 인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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