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

이용성 2024. 8. 26.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부터 30일간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를 1달러로 적용해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미국주식옵션 이벤트 및 거래 가능 종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 없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이 대상이다. 이벤트를 신청하는 즉시 신청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입금된 금액을 이용해 미국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5일 이상 거래 시 추가 20달러가 지급되어 최대 50달러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해 볼 수 있다,

다만, 키움증권은 “최초 지급된 30달러는 30일간 출금이 제한되고,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되며, 추가 20달러의 경우 입금일 다음날부터 30일간 출금만 제한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부터 30일간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를 1달러로 적용해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미국주식옵션은 특정일자(만기일) 또는 이전에 주식 등 해당 기초자산(미국주식)을 특정하는 가격(행사가)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옵션 가격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매하는 파생상품이다.

특히 양뱡향 투자, 레버리지, 헷징 등 기초자산인 미국주식의 상승 및 하락 양방향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풋옵션을 매수함으로써 가격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 영웅문SG에서 영웅문S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미국주식옵션 이벤트 및 거래 가능 종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