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교육정보 소외지역 고등학교 교사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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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지난 8~9일 강원 원주시와 춘천시를 방문해 '교육정보 소외지역 고등학교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상욱 가톨릭대 입학처장은 "이번 연수는 비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생생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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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지난 8~9일 강원 원주시와 춘천시를 방문해 '교육정보 소외지역 고등학교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톨릭대는 사전 신청한 비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2곳에 입학팀장과 입학사정관 5명을 파견했으며, 총 100여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대학은 △지난해 입시결과 △2025학년도 입학전형 등 다양한 입학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모의평가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춘천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올해 입학전형은 많은 부분이 바뀌어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직접 방문해 주신 입학사정관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고 모의 서류평가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상욱 가톨릭대 입학처장은 "이번 연수는 비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생생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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