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행사' 17년째 이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육청은 26일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송기선 대전교육청 총무과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헌혈 행사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생명 나눔에 대한 작은 실천이 환우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26일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헌혈행사는 2008년 시작해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학교 방학, 휴가 등이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건전한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헌혈 참여자는 B·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 혈액검사로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송기선 대전교육청 총무과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헌혈 행사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생명 나눔에 대한 작은 실천이 환우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