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한동훈 비공개 만남 공개 유감...윤 대통령 설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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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최근 비공개로 만나 의정갈등 해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어제(25일) 자신의 SNS에 "비공개로 상호 합의된 만남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흘려 다소 유감이다"면서 "국민의힘 측에서 부러 공개한 것은 결국 한동훈 당 대표의 결심과 의지의 표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1시간 반 정도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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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최근 비공개로 만나 의정갈등 해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어제(25일) 자신의 SNS에 “비공개로 상호 합의된 만남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흘려 다소 유감이다"면서 "국민의힘 측에서 부러 공개한 것은 결국 한동훈 당 대표의 결심과 의지의 표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의사들의 요구는 일관적"이라며 "한동훈 당 대표와 여당은 복잡한 이 사태의 본질을 세심히 살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을 설득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1시간 반 정도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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