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8월 마지막 밤, 디제잉 패밀리클럽 '의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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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디제잉 패밀리클럽 '의왕' 공연이 오는 30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열린다.
8월의 마지막 밤에 열리는 이번 기획공연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가족의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제이 세포(DJ SEFO)가 이끄는 디제잉 패밀리클럽 '의왕'은 관객의 흥을 폭발시키는 플레이와 행복 에너지를 가득 녹여낸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전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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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리듬, 멜로디라인, 화음을 쌓아 만드는 색다른 연주 형식의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클럽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전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 오는 29일부터 도 청년기본소득 접수
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9년 7월 2일~2000년 7월 1일 출생한 24세의 청년이 대상이다. 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확인 후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음악 있는 날' 운영
시 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이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2024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모 선정 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 정서와 대인관계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아티스트 '악동뮤지션'의 후원금을 통해 시 꿈드림센터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권장도서 '유진과유진'을 읽는 독서 활동, 뮤지컬 '유진과유진'을 관람하는 음악 활동, 소감문 발표와 평가회의가 이어졌다.
의왕=남상인, 의왕=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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