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피서객 떠난 하천·계곡 환경정비·시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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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주요 휴가지 뒷정리로 일상 회복에 나선다.
경기 가평군은 행락철이 종료됨에 따라 26일부터 주요 관광지 계곡 및 하천에 대해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계곡 환경정비와 주요시설 점검을 통해 피서철 많은 이용객이 다녀간 가평군 청정계곡을 깨끗하게 복원할 계획"이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 계획을 수립해 가평군 주요 계곡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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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군이 주요 휴가지 뒷정리로 일상 회복에 나선다.
경기 가평군은 행락철이 종료됨에 따라 26일부터 주요 관광지 계곡 및 하천에 대해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하천계곡지킴이 12명과 위탁관리 인력 23명 등 총35명을 투입해 계곡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계곡 인근 화장실과 데크 등 친수공간 시설물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군은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기간 동안 계곡 점유와 야영 등 불법행위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병행해 환경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곡 환경정비와 주요시설 점검을 통해 피서철 많은 이용객이 다녀간 가평군 청정계곡을 깨끗하게 복원할 계획”이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 계획을 수립해 가평군 주요 계곡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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