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충남도 임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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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충남도 주관 '신설임도사업 시군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과에 따라 군은 2025년 임도사업 예산확보에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0개 시군의 2023년 신설 임도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산림 공학기술자,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노선 적정성, 노면·사면 안정화, 경관저해방지 등을 심사했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가 군의 임도 사업이 다목적 활용에 최적화돼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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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충남도 주관 '신설임도사업 시군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과에 따라 군은 2025년 임도사업 예산확보에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0개 시군의 2023년 신설 임도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산림 공학기술자,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노선 적정성, 노면·사면 안정화, 경관저해방지 등을 심사했다. 특히 군의 경우 은하면 장곡리 일원 작업 임도(L=1.1㎞)가 노선의 안정성과 조기 착공에 따른 사면 녹화 우수성, 성토부 다짐 양호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임도는 산림경영의 핵심 기반시설로, 숲 가꾸기부터 산불예방, 병해충방제, 등산로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가 군의 임도 사업이 다목적 활용에 최적화돼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서종일 도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임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임도 개설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 보호와 지역 발전의 균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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