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착한 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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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7월 초부터 수억 원대의 물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은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 모습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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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7월 초부터 수억 원대의 물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산 여부와 관계없이 고객이 주문한 모든 제품을 그대로 정상 배송하며, 소비자와의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켰다고 전해졌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은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 모습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베베숲은 이번 사태로 재판매업체를 통해 피해를 입은 고객까지도 본사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까지 취약 계층과 수해지역,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과 코로나 지원금 1억원 기부 등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1만명 서명 캠페인, 경찰청과 미아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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