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올해 서울서만 10대 10명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올해 서울에서만 10대 청소년 10명이 관련 범죄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딥페이크 합성 음란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한 혐의로 올해 1~7월 서울에서만 14세 이상 10대 청소년 10명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IT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같은 학생은 물론 교사에 대한 합성 음란물도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올해 서울에서만 10대 청소년 10명이 관련 범죄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딥페이크 합성 음란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한 혐의로 올해 1~7월 서울에서만 14세 이상 10대 청소년 10명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IT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같은 학생은 물론 교사에 대한 합성 음란물도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시 교육청과 협의해 심각한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고 범죄 전력이 사회생활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제보는Y] 산스장 철봉에 매달렸다 '뚝'..."기억 안 나"
- "한국, 이선균 비극 잊었나...BTS 슈가 보도 지나쳐" 외신 일침
- "실수로 1,500달러 버렸어요"...폭염에 2톤 쓰레기 뒤져 찾아준 공무원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