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다른 멤버들에게 ‘외모 체크’ 시킬 때 미안해”(정희)

이해정 2024. 8.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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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엔믹스 멤버들이 해원이 만든 밈 '외모 체크'에 애정을 드러냈다.

DJ 김신영은 "유행어를 만든 그룹이라고 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밈 천재 해원씨다. 직접 들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해원은 본인이 만든 '외모 체크' 밈을 선보였다.

해원은 "인터뷰 하다 보면 '해원 씨가 외모 체크가 유명하잖아요. 다른 멤버들도 해볼 수 있나요' 물어본다. 괜히 미안하다"고 멋쩍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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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설윤, 릴리, 해원, 배이, 규진, 지우(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정희' 엔믹스 멤버들이 해원이 만든 밈 '외모 체크'에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엔믹스(NMIXX)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유행어를 만든 그룹이라고 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밈 천재 해원씨다. 직접 들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해원은 본인이 만든 '외모 체크' 밈을 선보였다.

DJ 김신영은 "해원은 끼가 정말 많다. 목소리에 사람이 많다. 숏폼 영상에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이렇게 유행될 줄 알았냐"고 물었다. 해원은 "전혀 예상 못하고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보고 장난친 건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좋다)"라고 웃었다.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지우는 "방송에서 처음 본 거다. 저는 그게 원래 있는 밈인 줄 알았다. 제가 모르는 원래 있는 밈인 줄 알았다"고 해원의 센스를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해원은 유행어에 관련한 고충도 있다고. 해원은 "인터뷰 하다 보면 '해원 씨가 외모 체크가 유명하잖아요. 다른 멤버들도 해볼 수 있나요' 물어본다. 괜히 미안하다"고 멋쩍게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아니다. 괜찮다"고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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