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레인, `ICT 어워드코리아 2024` 3관왕 수상

종합 마케팅 그룹 퍼틸레인이 2024 ICT 어워드코리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광고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수상은 퍼틸레인이 선도하는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이 결합된 결과로, 업계 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퍼틸레인은 '버추얼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통해 ICT 어워드코리아 최고 영예인 GRAND PRIX상을 수상,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최첨단 버추얼 스튜디오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해외 로케이션 없이도 3D와 CG를 투입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내 광고주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마케팅퍼포먼스본부는 '현대홈쇼핑 Hmall 캠페인'으로 SILVER PRIZE를, '디지털 플랫폼 VIP 유저 맞춤형 캠페인'으로 BRONZE PRIZE를 각각 수상하며, 퍼틸레인의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입증했다. 두 캠페인은 정교한 타겟팅과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틸레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혁신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버추얼 스튜디오와 같은 기술을 통해 광고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퍼틸레인은 AI 랩을 신설하여 연구를 강화하는 등 최상의 마케팅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퍼틸레인은 광고·마케팅 업계에서 주목받는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 블루오렌지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합병하며 외형을 크게 확장했다. 퍼틸레인은 앞으로도 신규 클라이언트 및 프로젝트 수주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