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쿵이"… 윤전일♥김보미 둘째 임신 '결혼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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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리우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 그렇게 심장이 쿵쾅쿵쾅 뛴 날이 없었다. 그날 이후 매일매일 리우를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다.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이 또 한 번 쿵했단 의미로 정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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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보미는 "리우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 그렇게 심장이 쿵쾅쿵쾅 뛴 날이 없었다. 그날 이후 매일매일 리우를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다.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이 또 한 번 쿵했단 의미로 정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김보미는 "또쿵이도 리우처럼 예의 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리우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리우는 지금처럼 의젓하고 현명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보겠다"라고 했다.
이어 "세상 모든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다 같이 행복육아 해봐요. 임밍아웃"라고 덧붙였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를 얻었다.
소속사 측은 "김보미 배우의 둘째 임신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건강하게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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