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수험생들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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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는 제1회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가 연기, 연극, 공연스탭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미니토크에서는 전문대학과 4년제 교육과정의 차이, 연극과 연기, 극작과 연출, 공연스태프 전공자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다.
한편 제1회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는 대경대가 주관하고 연기예술과 김정근 교수가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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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경대학교는 제1회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가 연기, 연극, 공연스탭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주제토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토크에는 10개 대학별 교수들이 참가해 연극과 연기전공의 가치, 재능과 외모, 입시와 대학교육이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미니 토크에서는 전문대학과 공연 스태프 전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30개 대학이 마련한 4개의 홍보관에서는 학교별 1대 1 전공상담과 대학과 전공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관에서는 대학별 영상과 전시, 주제 토크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토크에서는 전문대학과 4년제 교육과정의 차이, 연극과 연기, 극작과 연출, 공연스태프 전공자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다.
집행위원장인 대경대 김건표 교수는 "이번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콘서트가 성공한 만큼 내년에는 연극, 연기, 공연스태프 개설 학과 전국 50개 대학과 3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단일 전공학과 입학정보 박람회로는 최대 규모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는 대경대가 주관하고 연기예술과 김정근 교수가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원은 김선권(세명대), 라경민(세종대), 박연주(수원여대), 정지호(인천대), 조인기(경민대), 주지희(서경대), 유성목(전주대), 윤종수(국제대), 황연희(대진대) 교수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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